부산행 한국 스릴러 ‘눈을 감은 소녀’ 전 세계 판매 결정

부산행 한국 스릴러 '눈을 감은 소녀' 전 세계 판매 결정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노련한 영화광으로서, 화인컷이 대표하는 개봉작들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 천선영 감독 등의 경력을 따라가다 보니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유망한 라인업에 흥미가 쏠린다. 특히, 스릴러 ‘눈을 감은 소녀’는 김민하, 최문 등 탄탄한 스토리와 실력파 출연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 스릴러 영화 ‘눈을 감은 소녀’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10월 부산영화제를 통해 글로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화인컷을 글로벌 영업 대표로 임명했다.

이달 로카르노에서 데뷔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한국의 유명 감독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바이 더 스트림(By the Stream)’을 선보이며, 다음 토론토에서도 메인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Finecut의 공포 스릴러 “Noise”는 Sitges 판타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으며 현재 Toronto Industry Select에서 시장 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살인을 통한 재회: 탐정의 과거 재등장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단계에 있는 이 영화는 단편영화 ‘굿나잇’이 칸 비평가 주간에 상영된 천선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Finecut은 토론토에서 발췌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녀’가 상업영화들의 호평을 받는 부산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Apple TV+ 시리즈 ‘파친코’에서 김민하는 의심받는 캐릭터 역을 맡았습니다. 형사 역은 ‘악에서 구하소서’, ‘옥자’, ‘식민지의 무정부주의자’ 등으로 주목받은 배우 최문이 맡았다.

이 영화는 ‘기생충’, ‘극한직업’, ‘12.12: 더 데이’, 개봉 예정인 ‘넥스트 소희’ 등 흥행작에 자금을 지원한 투자회사 솔레어파트너스가 제작한다.

영화 매니아로서, 곧 개봉될 애니메이션 걸작 “엑소시즘 연대기: 더 비기닝(Exorcism Chronicles: The Beginning)”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의 호평을 받은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는 의사 출신 신부가 부패한 주인으로부터 엄청난 힘을 지닌 아이를 지키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4-08-28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