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세바스티안,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감독 마이클 티부르스키의 새로운 사진과 함께 새로운 감독 스트랜드 공개

산 세바스티안,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감독 마이클 티부르스키의 새로운 사진과 함께 새로운 감독 스트랜드 공개

수년 동안 영화제를 따라온 영화 애호가로서 저는 Michael Tyburski의 새로운 SF 로맨틱 코미디 “Turn Me On”이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의 명망 높은 신인 감독 경쟁에 선정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쁩니다. 선댄스 히트작이자 IFC Films 미국 픽업작인 그의 데뷔작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The Sound of Silence)”에 깊은 인상을 받은 그가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어떻게 한계를 뛰어넘는지 보고 싶습니다.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San Sebastian Film Festival)는 호평을 받은 선댄스 영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The Sound of Silence)’의 감독 마이클 티부르스키(Michael Tyburski)의 신작 ‘턴 미 온(Turn Me On)’을 포함하여 신인 감독 부문에 경쟁하는 영화를 발표했습니다.

어두운 영화관에 앉아 올해 영화제에서 기대되는 몇 편의 영화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벨 파울리(Bel Powley)와 닉 로빈슨(Nick Robinson)이 출연한 매혹적인 SF 로맨틱 코미디 “Turn Me On”도 있었습니다. IFC Films가 제작한 이 작품은 영화제 메인 라인업에서 꼭 봐야 할 타이틀로 단연 돋보였습니다.

지난 주, 산 세바스티안의 신인 감독 쇼케이스를 위해 4개의 독특한 스페인 작품이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중 특히 유명한 래퍼, 가수, 작곡가 C.Tangana의 대망의 첫 번째 영화인 “La Guitarra Flamenca de Yerai Cortés”가 있습니다.

신인 감독 참가자는 €50,000($54,500) 상당의 Kutxabank-New Directors Award를 수상할 수 있으며, 이는 수상 감독과 스페인 영화 배급사 간에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이 밖에도 일본계 프랑스인 카무라 코야 감독의 ‘속초의 겨울'(로슈디 젬, 벨라 김 주연), 태국 감독 시바로이 콩사쿨 감독의 ‘안타깝게도 새벽’, 중국의 두 번째 영화 ‘별과 달’ 등이 연출됐다. 용 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2024-07-1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