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힙합 선구자 Dizzee Rascal, 2025년 호주 We Want Bass 투어 발표

영국 힙합 선구자 Dizzee Rascal, 2025년 호주 We Want Bass 투어 발표

음악과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서 저는 Dizzee Rascal의 다가오는 투어 Down Under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짜릿한 퍼포먼스와 Bonkers, Dance Wiv Me 등의 상징적인 히트곡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영국 힙합 아이콘 Dizzee Rascal이 2025년 Down Under로 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호주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차트 1위 곡 “Bonkers”의 40세 음악 센세이션이 호주 5개 도시를 방문하는 “We Want Bass” 투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투어는 2월 1일 멜버른 포럼에서 시작하여 2월 4일 시드니 엔모어 극장에서 정차합니다.

애들레이드의 Hindley Street Music Hall에서 공연한 후 래퍼는 브리즈번의 Fortitude Music Hall로 이동하여 2월 7일에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월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퍼스의 팬들은 Palace Motel에서 주최하는 새해 전야 파티에서 “Dance Wiv Me” 뒤에 있는 아티스트를 엿볼 수 있습니다.

디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가오는 투어를 알리며 “오랜 시간이 지나 호주, 뉴질랜드, 발리를 거쳐 드디어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발표는 래퍼의 호주 팬들로부터 기쁨을 얻었으며 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때를 위해 기도하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요약하면 또 다른 사람이 제안했습니다. ‘오오오오, 그렇군요! 시드니 여기 갑시다.’

영국 힙합 선구자 Dizzee Rascal, 2025년 호주 We Want Bass 투어 발표

현재 디지 라스칼(본명 딜런 밀스)은 자신의 선구적인 앨범 ‘Tongue n’ Cheek’ 발매 15주년을 기념해 영국 전역 투어에 나서고 있다.

2003년, 랩 아티스트인 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Boy in da Corner”로 머큐리상을 수상하며 영국 힙합계에 역동적으로 진출했습니다.

14세에 DJ로 시작한 Dizzee는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25년 동안 경력을 쌓아 영국 힙합과 그라임 음악의 선구자로 인정받았습니다.

Dizzee는 8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9년 발매된 “Tongue n’ Cheek”은 영국 앨범 순위에서 3위까지 올랐습니다.

영국 힙합 선구자 Dizzee Rascal, 2025년 호주 We Want Bass 투어 발표

이 외에도 그는 “Dance Wiv Me”, “Bonkers”, “Holiday”, “Dirtee Disco” 등 4개의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그는 Robbie Williams, Calvin Harris, Ty Dolla Sign과 같은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오랜 전문 경력에도 불구하고 래퍼는 2022년 전 파트너 카산드라 존스에게 신체적 상해를 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법적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2023년 1월, 그의 유죄 판결을 뒤집으려는 시도는 기각되었고, 대신 그는 카산드라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도록 24주간의 통금 시간과 12개월의 접촉 금지 명령이 포함된 공동체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래퍼는 2023년 유죄 판결에 대한 항소에서 패소했습니다.

영국 힙합 선구자 Dizzee Rascal, 2025년 호주 We Want Bass 투어 발표

Dizzee의 항소가 실패한 후, 그의 공동 부모인 Cassandra는 그 시련이 그녀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 만남을 통해 왜 엄청난 수의 여성들이 법적 사법 제도를 떠나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서에서 그녀는 오늘의 결정이 여성을 침묵시키기 위해 돈과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정 학대는 평생 동안 여성 4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범죄입니다.

‘저는 내내 저를 지지해준 가족과 친구들, 전문 기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또한 학대를 겪고 있는 다른 여성들에게 돈이나 영향력에 관계없이 지원은 존재하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는 10월 31일(목) 오전 10시부터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을 통해 투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어 일반 대중이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11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2024-10-29 04:49